오늘로써 딱 사용한지 일주일 됐어요!실리콘 칫솔은 처음이라 이제야 후기 남기네요ㅋㅋ미세모에 너무 오랜 세월 적응이 돼있어서 그런지 처음엔 칫솔모가 너무 단단하다??? 뻑뻑하다??? 그런 느낌이 들어서 양치감이 되게 낯설더라고요.근데 막상 양치를 다 하고 나면 엄청 개운하단 느낌이 들어서좀 더 써보자..써보자..하고 계속 쓰다 보니실리콘 칫솔 매력에 푹 빠지게 됐습니다!일단 단단하다 싶었던 칫솔모는 몇 번만 써도 탄탄하단 느낌으로 바뀌고요.칫솔모가 탄탄하다 보니 혀 닦기 좋아서 혀클리너가 따로 필요 없겠더라고요.살살 닦는데도 치아 표면이 뽀득뽀득 하게 닦이는게 확 느껴지고저는 피곤하면 잇몸 상태가 좀 나빠져서 양치할 때 가끔 시리기도 하는데이건 칫솔모 끝이 뾰족하지 않아서 찌르는 느낌이 없고 그러다 보니 시림이 안느껴지네요.점심 먹고 양치하다가 문득 생각니 나서이렇게 후기 남기러 왔습니다ㅋㅋ진짜 강추해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