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말 개운하고 자극이 없어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~신랑은 저보다 적응 기간이 좀 더 길었어서 자꾸만 중간에 원래 쓰던 칫솔로 돌아가자고 했었는데요ㅠ결국 적응하고 나니까 이만한 게 없다고 하네요^^처음 쓰는 분들은 신랑처럼 낯설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을 거 같아요~평소 쓰던 칫솔모보다 훨씬 탄탄하다 보니까 어색하다면서요.근데 양치하고 혓바닥으로 치아 표면 문질문질 해보면 이것처럼 말끔하게 닦이는 게 없어요.전 이제 친정이나 시댁 가서 다른 칫솔 쓰면 덜 닦인 것 같고 너~~~무 찝찝하네요....유튜브에서 치과 의사 선생님들이 나와 말씀하시는 것만 봐도그간 썼던 미세모 칫솔이 얼마나 이를 제대로 안 닦아주는지 알 수 있어요이 개운한 느낌은 진짜 써본 사람만 아는 것 같아요